이케아 급수센서, CHILIPULVER (실리풀베르) 사용후기

 

 

화분 관리를 위해 이케아 급수센서 CHILIPULVER 실리풀베르를 구입했다.

이케아 급수센서의 가격은 공홈 기준 5,900원.

 

이케아 공홈

 

 

AAA 건전지 1개가 들어가며, 건전지는 미포함이니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이케아에 가면 화분마다 물 공급량이 다음과 같이 표시되어 있으니 확인하자.

 

물 공급량

 

 

물 공급량에 맞게 센서 내부 스위치를 조절하면 된다. 스위치 설정에 따라 물 부족 여부를 감지하는 듯하다.

 

내부 스위치

 

물 부족시 상단 LED에 불이 들어오게 되어 있다.

 

상단 LED

 

 

화분 흙속에 급수센서를 꽂아주면 된다.

 

흙속에 급수센서 꽂기

 

 

물 부족시 영상과 같이 LED에 불이 깜빡이며, 물을 주면 다시 꺼지게 된다.

 

 

 

예전에 식물을 키울 땐 물을 제때 주지 않아 죽기 일쑤였는데, 물 공급 주기를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편리하다.

다만, 이케아가 아닌 다른 곳에서 산 식물에 적용이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고, 화분 개수마다 센서를 구입해야 하니 화분이 많을 경우 비용적인 면에서 부담스러울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