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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M350 페블 무선마우스 사용후기IT_Tech 2020. 7. 22. 23:12
로지텍 M350 페블 무선마우스를 구입해 사용하면서, 느낀 점과 장단점을 남겨본다. 로지텍 M350 구입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최근에 맥북에어 2020을 구입했다. 웹서핑을 하기에는 트랙패드가 편하긴 한데, 다른 작업을 하기에는 마우스가 필요해 보였다. 블루투스가 지원되는 휴대하기 좋고, 무엇보다 맥북과 잘 어울리는 마우스! (매직마우스는 너무 비쌌다..)
그래서 이래저래 알아보던 중 로지텍 M350 페블마우스를 구입하게 되었다.
주문 완료 난 그린색을 골랐다. 이름처럼 조약돌(pebble) 모양으로 귀엽게 생겼다.
페블마우스 그린색 전면 마우스 후면 마우스 윗면 뚜껑을 열면, 건전지와 USB 수신기가 나온다. (건전지 포함)
마우스 뚜껑 개통 그렇다. 로지텍 M350 페블 마우스는 블루투스와 USB 모두 지원한다. 맥북의 경우 아무래도 USB 포트수가 부족하니 블루투스를 사용하는 편이 더 낫고,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데스크탑 PC에서는 USB를 사용하면 되겠다.
맥북과는 좋은 궁합을 보여준다. 첫 연결 이후 페어링이 굉장히 빠르다. 마우스 후면 스위치를 켜주면 순식간에 인식해 버린다. 또 슬림한 디자인이라 슬리브 등에 넣고 다녀도 보기 싫지가 않다.
잘 어울린다. 단점은 슬림한 디자인 때문에 휴대는 편하지만 장시간 사용시 손목에 무리가 올 수 있다. 하지만 맥북의 경우 트랙패드와 병행해서 사용시 크게 문제가 되진 않았다.
페블 마우스 측면 약 2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맥북과 궁합이 잘 맞는 휴대용 무선 마우스를 찾는 분이 있다면, 로지텍 M350 페블 마우스를 추천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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